니들이 이래놓고 인권을 부르짖는다고?



내용만 보면 완전히 히틀러 돌격대 끕인데?
니들이 대문에 이따구 규칙을 걸어놓고도 여성 인권을 운운하냐?

너희는 여성인권 앞에 "여성" 두글자만 중요하고 "인권"의 뜻은 뭔지 모르지?
애초에 니들은 저런 강령을 내놓는거 자체로 자격이 없어.

니들이 파시스트 돌격대랑 다른게 뭔데?
제 정신 박힌 남자들이 왜 일베를 혐오하는지 몰라?
걔네들이 그 정신 머리로 멀지 않은 미래에 파시스트 돌격대처럼 쇠파이프 들고 거리를 활보할까봐 그런다.
아무나 빨갱이, 홍어로 몰아서 막 뚜드려 패고 나치애들이 유태인 조롱하듯 사람들을 대할까봐 그래..
약자를 부당하게 짓밟고 조롱하는 짓을 올바른것으로 포장하고 또 그게 보수주의인줄 아는 인간들이거든..
그건 보수주의가 아니고 그냥 폭력에 불과한데도 말이지.

니네는 다 그런게 아니고 우리 중 "일부"만 그런거다 그럴지도 모르지.
그래 그럴수도 있어. 그런데 저런게 규율이랍시고 있는걸 막지도 않고 방관하고 오히려 잘만 따르는
니네들이 과연 그런 말 할 자격이 있을까?

아무리 개인마다 생각은 다르다지만 저딴게 규칙이라고 걸어놓는 커뮤니티가
제 정신머리를 갖춘 커뮤니티인가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저거 보여주면서 한번 물어보자..
그리고 니들이 그리 물고 빠는 페미니즘 학자들이나 페미니스트한테도 한번 물어보자
뭐라고 할지. 
저딴 강령을 유지하고 떠 받드는한 니들의 정체는 페미니즘도 여성주의도 아니고 그냥 "집단혐오주의" 자들인거다 
아니면 집단피해망상증 환자들이던가.

하여간에 이 글을 마지막으루다가..
메갈 워마드 관련 글은 더이상 안쓰도록 하겠습니다.

얘네들 관련해서 글을 쓰기엔 제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그리고 글 쓴다고 들어먹을 종자들이면 벌써 스스로 자정화 작업이라도 했것지.



덧글

  • 피쉬 2018/05/17 15:44 #

    [걔네들이 그 정신 머리로 멀지 않은 미래에 파시스트 돌격대처럼 쇠파이프 들고 거리를 활보할까봐 그런다.
    아무나 빨갱이, 홍어로 몰아서 막 뚜드려 패고 나치애들이 유태인 조롱하듯 사람들을 대할까봐 그래..]

    그건 이미 페미니스트들이 싫고 나쁘고 사회악이라는 사람들이 했던 짓입니다

    PC가 나쁘다 여성주의가 나쁘다 그런 사람들은 진짜로 사람을 죽여요
  • 피쉬 2018/05/17 15:47 #

    1989년에 캐나다 에콜 폴리테크니크라는 대학교에서는 여성주의자가 싫다고 총과 칼로 여성만 14명을 죽였습니다 노르웨이 연쇄 테러는 워낙 끔찍한 사건이라 아실테고 4월 23일인가 있던 캐나다 토론토 차량돌진 테러도 여성에게 불만이 심한 남성이 저지른 일이었죠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 사건이 없지만 여성에 대한 혐오와 비방을 심심하면 하는 사람들이 그런 폭력적인 사고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그런게 다수 의견,상식적 의견으로 포장되고 있는게 현실이에요
  • FrontierJ 2018/05/17 16:40 #

    아니 왜 자꾸 숲은 안보고 나뭇가질 보세요? 해외사례 들고 오시는거 좋은데.
    제발 글에 나열되어있는 것만 보고 말씀하세요.
    그럼 저 규율이 정상적인 커뮤니티에서 나온 규율입니까?
    동의가 되요? 저런 규칙이?
    좀 엥간해야 아 얘네들이 이래서 이렇구나 뭐 이런식으로라도 반응이라도 할거 아닙니까?
    제가 언제 페미니즘이 사회의 악이라고 했나요? 아니면 여성에 대한 폭력적인 사고를 조장했어요?
    페미니즘 딱지를 앞세워서 저딴 규율을 대놓고 공지하는 커뮤니티가 정상이예요?
    저기 명시되어있죠 도덕 가져다 버리고 남자면 무조건 ㅇㅇ이다 저런 인간들이
    인권을 이야기 한다구요?

    모든 일은 사회적 규범과 상식과 비상식에 근거해서 판단해야 하는겁니다
    저게 옳다라고 하는 그 사람은 그 순간부터 인권을 이야기 할 자격이 없는거예요
  • 피쉬 2018/05/17 16:39 #

    실제로 페미와 워마드를 구분해서 비난하는 사람이 있나요? 없어요 어차피 새로울 것도 없는 게 아주 오래전부터 있던 여성비하와 여성대상화의 연장이 지금 페미가 나쁘다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진짜 중요한건 여성이 여성 스스로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는가 목소리를 내는가입니다 지금 워마드 메갈딱지 안붙은 여성주의자가 어디 있어요 없어요
  • 피쉬 2018/05/17 16:41 #

    그리고 워마드가 나쁘다 메갈이 나쁘다 페미가 메갈이다 이런 사람들이 '올바른' 페미의 방향을 제시하는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페미니스트들의 목소리 자체를 못 내게 하는게 있어요 그래애 당장 자신들 기분이 상하지 않으니까요
  • FrontierJ 2018/05/17 16:45 #

    진짜 여성주의자들이 들으면 펄쩍펄쩍 뛸 이야기를 일반화 하시는데.
    300받고 먹버 인정? 이런게 언제부터 여성주의에 포함된거고
    도덕적인 가치를 버리라는게 언제부터 페미니즘이었는데요?

    여성에 대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저딴 규율에 동참한다면 그건 비정상인겁니다.
    천만번 양보해줘도 옳지 않은건 옳지 않은겁니다.
  • 피쉬 2018/05/17 16:45 #

    저런 정확한 출처도 알 수 없는 자극적인 자료 들고 와서 지금 여성운동 하는 사람들 그러니까 지금 불법촬영 반대 집회 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저런 곳에서 노는 워마드라고 하고 싶은 것 아니에요?
  • uuu 2018/05/17 16:46 #

    토론토 차량테러 사건은 남녀가 같이 죽거나 다친 사건입니다. 반여성주의의 기치로 일어난 사건이라고 단정지으실 수 있나요?

    올바른 페미니즘의 방향을 고민하고 제시해봐야 100명에겐 100개의 페미니즘이 있고 "올바른 페미니즘은 없다" 하던 분들이라서요.
  • 피쉬 2018/05/17 16:48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ae02c0de4b061c0bfa2eb6a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시 차량돌진 사건의 범인 알렉 미나시안이 한국의 ‘일베’와 같은 커뮤니티에서 쓰는 은어로 극단적인 여성 혐오 표현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 uuu 2018/05/17 16:52 #

    그 기사는 이미 알고있습니다.
    범죄동기가 명확하지 않다고 적어놓은 건 못 보셨나보네요.
  • 앞서나가는 사냥꾼 2018/05/17 16:55 #

    보다보다 답답해서 한말씀 남깁니다. 근거로 제시하신 기사 본문에서 "‘채드와 스테이시들’이라는 단어 역시 ‘인셀’들이 모인 이른바 ‘인셀 커뮤니티’에서 ‘난잡한 성생활을 즐기는 남녀들’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널리 쓰인다. 〈뉴욕타임스〉는 ‘채드’는 여성들과 원활한 관계를 맺는 남성을, ‘스테이시’는 인셀들을 거부한 여성을 지칭한다고 전했다" 나 "우린 난잡한 남녀들을 전부 타도할 것입니다." 라는 해석을 보면 여성혐오라기보다 불특정 다수의 남녀 모두를 타게팅한것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uuu 2018/05/17 16:55 #

    그리고 페미니즘과 워마드를 굳이 구분하지 않는 이유는, 사상의 이론적 배경이나 지향점이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워마드 애들이 스스로를 "페미니즘의 최전방"이라고 얘기하는 게 괜히 그런게 아니죠.
  • 알토리아 2018/05/17 17:58 #

    몬트리올 에콜폴리테크니크 총기난사사건 언급하셨으니 제가 말씀드립니다. 그 때 캐나다에서 워마드와 같은 극렬 여성주의 단체가 캐남충의 총기난사를 규탄하는 남성혐오 집회를 열거나 정부에 남성혐오적 정책을 수립할 것을 요구한 적이 있었나요?
  • 피쉬 2018/05/17 18:14 #

    '극렬 여성주의 단체' 에서 그냥 웃고 갑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 여성에 대한 폭력을 반대하는 하얀 리본 운동이 생기긴 했죠
  • 앞서나가는 사냥꾼 2018/05/17 18:18 #

    단어 하나 꼬투리 잡고 웃고 가시지 마시고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 피쉬 2018/05/17 18:32 #

    질문 자체가 고의적으로 남혐단체가 남혐을 주도한다는걸 유도하기 위한 거라 대답할 가치도 없는 질문입니다
  • 앞서나가는 사냥꾼 2018/05/17 18:33 #

    제 질문 어디에 그런 얘기가 있는지요? 다시 잘 보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 uuu 2018/05/17 18:44 #

    에콜 폴리테크닉 대학교 총기난사 사건은 조직적으로 일어난 범죄가 아닙니다.
    그 이후 총기규제법이 생기기도 했고요.

    이 범죄자 생각을 '다수 의견, 상식적 의견'으로 누가 포장하나요? 오히려 그 사건 이후로 총기를 규제하고 흰 리본을 달면서 여성폭력 근절 운동을 펼친 건 당시 남성들입니다. 페미니즘의 시각으로는 설명될 수 없는 현상이죠.
  • J H Lee 2018/05/18 22:59 #

    '좋은 페미니즘 나쁜 페미니즘을 구분하지 말라 그게 다 페미니즘이다.' 라고 하길래 그냥 다 똑같은 거라고 퉁치기로 했습니다.

    그분드 말씀대로 구분하지 말래서 구분하지 않는 건데 문제 있나요?
  • FrontierJ 2018/05/17 17:26 #

    이거 보세요 스스로 또 논지를 틀잖아요 이 글에 써 있지도 않은 일을 또 끌고 들어와서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론내고
    이런거면 쭉 평행선이지 도대체 뭐가 달라집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쉴드를 치시면서 피쉬님이 얻고 싶은 결론이 뭔데요 대체?
  • 피쉬 2018/05/17 16:53 #

    '워마드' 라던가 '호주국자' 라던가 그 자체가 가지는 당위성보다는 싫어하는 집단을 비난하기 위한 도구로만 쓰는게 문제 아닌가요 호주국자 사건을 비난하는데 어디에 소아성애가 나쁜 것이고 얼마나 만연하고 얼마나 쉽게 생각하는지 전제되기보다는 그런 악마성을 가지고 페미들을 비난하는 용도로 쓴게 안티페미들이에요 이번 홍대 불법촬영 사건도 불법촬영 그 자체가 문제되기보다는 '그 나쁜 불법촬영을 여자/페미들도 하고 있다' 라는 비틀어진 논의로만 접근하고 기사를 쏟아내고 있잖아요 본질에 집중해야지 못하고 필요한 대로 논지를 트는건 오히려 안티페미 쪽입니다
  • uuu 2018/05/17 17:06 #

    아뇨. 그런 불법촬영이나 소아성애가 "남성권력"이라는 가상의 권력구조에서 출발하고, 남성들이 조직적으로 그런 범죄를 조장하거나 부추긴다는 사상이 전제되어있는 게 페미니즘입니다.

    소아성애가 나쁜 것이고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반대할 사람이 없습니다. 실제로 국가와 사법제도, 공권력 등이 모두 소아성애를 나쁜 것으로 규정하고 심각하게 바라보죠. "남성"이라는 조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걸 무시하고 마치 일반 남성들이 그런 범죄자들과 연대의식을 갖고 공범행위를 한다는 식의 비틀어진 논의만 해대며 혐오감과 공포심만 키우는 게 페미니스트들입니다.

    이번 홍대 몰카사건도 불법촬영 그 자체를 문제시하기보단 엉뚱하게 "피해자가 남자라서 잘잡힌거다"라는 식의 비틀어진 논의로만 접근하고 기사를 쏟아내고 담론을 형성하고 있잖아요. 본질에 집중하지 못하고 논지를 트는 건 페미니스트 쪽입니다.
  • 피쉬 2018/05/17 18:47 #

    그런 전형적인 여성혐오자들의 논리를 굉장히 자주 봤는데 생각해보면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됩니까? 페미니스트들이 남성보고 너는 잠재적 범죄자니까 고개 숙이고 살라고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여성이,여성들이 스스로가 여성으로서 겪거나 인지하는 불평등이나 피해를 거부하는 것이고 남성을 배제하는게 목표라고 보기 힘들죠 그리고 남성으로서 남성 자신들이 기분이 나쁘다는 것 이외에 어떤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그게 뭐 기분이 나쁘니까 여성운동은 우리 입맛에만 맞게 하라는 요구 이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하지 말라는 거죠

    그리고 다수의 (선량한) 남성을 비난한다지만 실제로 여성들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쉽게 일반화되고 대상화되고 공격받는데 그거에 비하면 가부장제 그 자체만을 비난하는게 그렇게 문제가 됩니까? 그런 사고방식으로 안전켐페인도 기분나빠서 어떻게 받아들일 건데요 안전운전 하자는 것도 잠재적 교통사고 가해자 취급을 받는다고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 FrontierJ 2018/05/17 19:44 #

    이젠 워마드의 행동이 옳지 않다..라고 말씀 하시는 분한테 이젠 대놓고 여성혐오자의 전형적인 논리라고까지 하시네요? 이게 피쉬님이 말씀하신 여성이라는 이유로 일반화되고 대상화되어 공격받는방식이랑 뭐가 틀린가요?
    그리고 지금 워마드가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논리가 단순히 한국내의 가부장제에 대한 비판입니까?
  • uuu 2018/05/17 21:38 #

    1.
    "너는 잠재적 범죄자니까 고개 숙이고 살라"고 요구합니다.

    2.
    페미니즘을 오해하고 계신데요.

    단순히 여성들이 겪거나 인지하는 불평등이나 피해를 거부하는 게 페미니즘이 아닙니다.
    이것의 원인이 남성으로 조직된 권력에서 온다고 보고, 따라서 이것을 해체하고 타파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사상이 페미니즘입니다. 여성혐오자 논리가 아니라 페미니즘의 이론적 배경이에요.

    이는 1과 같은 맥락인데, 페미니즘의 생각으로는 남성이란 성별로 조직된 권력에 자동적으로 속하기 때문에 남성은 날 때부터 기득권인 존재고, 따라서 페미니즘 하에서는 "고개 숙이고 살라"가 맞게 됩니다. 괜히 워마드나 메갈리아를 정통 페미니스트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3.
    남성이든 여성이든 원래 개인은 쉽게 일반화되고 대상화됩니다. 이건 가부장제의 문제라기보단 인간 본성의 문제와 많이 결부되어 있습니다. 가부장제가 됐든 노예제가 됐든 우가우가 차차차 시대의 동굴시대가 됐든 이 문제에선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사회에 대한 원인분석이 잘못되어있다는 거죠. 기분나쁘고 안나쁘고를 떠나서, 그네들 이론 자체가 틀렸다고요. 1+1 = 3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한테 1+1=2 라고 하는 게 단순히 기분이 나빠서는 아니죠.

    세상 어떤 사상과 이론이든 세상에 나오게 되면 자연히 비판과 검증을 거칩니다. 가부장제를 비난한다면 그 역시 당연히 비판과정을 거치죠. 어떤 사상이든, 어떤 이론이든 모두 비판을 받고 정반합을 거쳐 성숙하는 게 정상적인 과정인데 페미니즘은 유독 이런 과정을 탄압으로 보고 회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4.
    사실 그네들이 뭐라 얘기하든 별로 기분은 안나쁜데요. 정확히 2의 기치에 따라 실제 범죄를 벌이고 있잖아요.
    문제가 당연히 됩니다.
  • crave4446 2018/05/17 16:49 #

    먼저 논쟁에 참가하고자 댓글 다는 것이 아님을 밝히며 피쉬님께 순수한 궁금증으로 질문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페미니즘의 문제의식에 깊이 동감하는 바이며 앞으로 많이 이야기 되어야 하지만 그들의 방식이 세련되지 못한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는 1인입니다.
    페미니즘을 공부하시는 분들 사이에 아직 저돌성을 넘어서는 매혹적인 방법론은 등장하지 않은 것인지요?
  • Julse줄스 2018/05/17 17:06 #

    전 crave님께 질문드립니다.
    세련된 방식이란 어떤방식인지 궁금하군요.
  • crave4446 2018/05/17 17:17 #

    먼저 제가 페미니즘을 잘모르기 때문에 이 질문을 한 것을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그저 제 짧은 생각을 말하자면 페미니즘이 겨냥하는건 남성들의 무의식 속에 잠재해 있는 가부장제에 대한 문제제기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공격성으로 자신들이 공격하고자 하는 특정 남성 유형들(예를 들자면 일베)과 그 외 부류 남성들을 구분하며 자신들의 명확한 문제의식의 경계를 긋고 그 결과로 옳은 문제제기가 투박한 방법보다 더 부각되어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남성들이 그렇지 않은 남성들보다 더 많아질수도 있었을거라는 생각에서 몇줄 적어보았을 따름입니다.
  • 알토리아 2018/05/17 18:01 #

    제가 대신 말씀드리는데, crave4446님께서 생각하시는 "매혹적인 방법론"에는 흔히 1세대 페미니즘이라 불리는 자유주의 페미니즘이나, 에쿼티 페미니즘이 있는데... 둘 다 현대 페미니스트들이 극혐하는 이념입니다. 전자는 유능한 소수 여성들에게만 통하는 부르주아지적 페미니즘이라는 이유로, 후자는 페미니즘의 이름만 바꿔서 남성들에게도 유리할 수 있는(!) 페미니즘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디스커스님의 이퀼리즘 단상(http://bluediscus.egloos.com/7362592) 글 추천드립니다.
  • 알토리아 2018/05/17 23:32 #

    아무리 봐도 요즘 자칭 페미니스트들은 <이갈리아의 딸들>이나 <82년생 김지영> 같은 소설만 읽고 페미니즘에 대해 아는 것처럼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2010년경 조커님은 자본론을 읽어본 적도 없는 놈들이 자본론과 마르크스주의를 믿는다고 대단히 의아해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10년도 지나지 않아 페미니즘이 그런 위치를 점유했으니 참 인간의 본성이라는 게.....
  • FrontierJ 2018/05/18 10:28 #

    페미니즘이고 뭐고.. 저런 강령 자체가 존재하는 커뮤니티가 제정신이 아니란 글에 왜 이리 콜로세움이 벌어지는지 이해가 안가요.
  • uuu 2018/05/18 22:34 #

    그만큼 페미니즘이 성역화되고 종교화되었다는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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