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병맛매치...(FM2008) GAME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거의 유일하다시피 하는 컴퓨터 게임은 FM시리즈입니다.
서른이 넘어도 하나는 꼭 붙잡고 있는것중에 하나..인것이죠..

대학교2학년때에 처음접한 2007버젼부터 시작해서 2013까지 이어져 내려온 나름대로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할수 있죠

아니..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FM07,08,09은 어둠의 루트를 통해서 했고.. 그중 10,11은 정품으로 구매를 했더랬죠..
12는 안해보고 제꼈고..(그냥 FM2011에 빠져 있던 기간이라..) 2013은 출시되자마자 북미판으로 정품 구매를 
하긴 했는데.. 아직 한판도 안했습니다. 

큰 이유는.. 그동안 쓰던 i5 레노버 노트북을 팔아버리고 셀러론 노트북으로 다운그레이드 시킨것도 있고..
노트북 다운 그레이드를 시킨 이유는 후배에게서 i5 데스크탑을 가져왔기 때문이었는데..
노트북을 쓰다 데스크탑을 쓰려니 너무 적응이 안되서 친척에게 줘버렸거든요,..

FM2013은 은근히 CPU와 그래픽 사양을 타기때문에.. 내장그래픽으로 돌려야 하는 셀러론 노트북으로
진행하긴 무리가 있거든요.. 솔직히 데탑으로 돌렸을때도.. 로딩이 좀 걸리는듯해서 불만이었는데..

그래서 한동안 잊고 살다가 제버릇 개 못준다고.. 노트북으로도 원할하게 진행할수 있는..
즉.. 3D기능이 없는.. FM2008을 다시 구해서 진행을 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팀은

이탈리아 "극우 과격" 울트라스가 버티고 있는 SS LAZIO로 플레이를 하게된거죠..

데이터베이스가 2008년을 기준으로 하다보니.. 지금은 없는 선수들.. 혹은 은퇴한 선수들도 많이 보입니다.
유벤투스에서는 "잔류 4총사" 델피에로와 네드베드, 트레제게, 카모라네시가 있고
호날두는 맨유에 남아있고.. 져니맨 "아데바요르"는 아스날에 있습니다. 카카와 네스타, 피를로도 밀란에 있고.. 
즐라탄은 인테르에 있습니다.

근데.. 4시즌을 진행하다보니 정말 재미있는 경우가 나오더군요..

충격과 공포..!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아스날을 만나서 1:1로 연장까지 가서 승부가 안나서 승부차기로 갔는데.
실축의 삽질에 삽질을 기록하는 가운데 골키퍼까지 키커로 나서는 병림픽을 하다가 겨우 이겨버리는..

실축에서 이런 결과가 나온다면 희대의 병맛경기로 기록되겠네요..
(속이 터지겠죠..?)

오랜만에 잡아서봐서 참 재미있게 진행을 하고 있는데.. 만약 좀더 좋은 노트북이 손안에 들어온다면
2013을 제대로 잡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 물러갑니다~

덧글

  • WHY군 2013/04/15 11:10 #

    링크가 꺠져 있어요 ㅠ
  • FrontierJ 2013/04/15 20:20 #

    수정했습니다 ㅋ
  • 날개나무 2013/04/15 18:19 #

    오호 FM2008 유저시라니! 반갑습니다 ㅋ 저는 2042년으로 시간을 달리고 있지요!
  • FrontierJ 2013/04/15 20:21 #

    2042년이요? ㄷㄷ
    저의 최고기록이 2021년이었는데
  • dony1114 2014/12/21 11:19 # 삭제

    선수한글패치어디서 구해야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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