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100만 비석리본 달기 캠페인

이글루스 | 로그인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에.. 별을 달자!

일단 기아의 V10을 너무나 축하합니다. 어린시절 해태 타이거즈의 팬이셨던 아버님과 함께 어릴적부터 봐왔던
팀이 10번째 우승을 하다니 지금은 축구에 더 관심이 있는 저이지만.. 왠지 감회가 새롭네요..
일단 28여년의 한국 시리즈 역사에서 10번의 우승이라면 3분의 1이상을 우승했다는거죠..
게다가 12년만에 우승이라는것은 그 짜릿함이 더 하기도 할것이고.
최초의 두자릿수 우승이라는것을 기념하기 위한 방법을 나름대로 생각해봤더니..

문득 생각나는것이..
이런게 생각이 났던겁니다.. 오해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미리 말씀드리자면.. 기아를 보고.. 이탈리아 축구팀이
생각난게 아니고.. 바로 저 엠블럼들 위에 붙어 있는 별! 즉 ★을 말하는겁니다.
잉글랜드는 딱히 표시를 안하는것 같지만.. 이탈리아 세리에A 같은경우는 리그 우승을 10회 달성했을경우..
별이 하나 달리죠. (유벤투스는 27회이므로 2개 AC밀란은 17회이므로 1개, 인터밀란 역시 1개)
독일 분데스리가의 경우는 우승 5회당 별이 하나..

한국에서도 K리그를 우승했을 경우에 유니폼에 별이 하나씩 달리죠...  그런데 1회 1회마다 별을 달면..
뭔가 좀 난잡해보이기도 하고..

10회 우승을 기념해서.. 다음시즌부터는 TIGERS 선수 유니폼에 별을 하나씩 붙이는 디자인을 해보면 어떨까.
즉.. 대충 허접하게 만들어 본다면..
대충 예를 들기 위해서 붙인 별이라 아주 허접하지만.. 하여간에..
이런식으로.. 팀 엠블럼 위에 별을 붙여서 유니폼에 넣는다던가.. 하는식으로.. V10을 기념하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단순히 기념의 의미가 아니고.. 10회 우승이라는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를..
상징하는걸로도 나쁘진 않을것같고..

어떤분들은 메이져에선 이런거 안한다 하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본래 MLB는 유니폼 스폰서도 없고
양키스 같은 경우엔 선수 이름도 안붙이는데.. MLB신경쓸 필요는 없는것 같고..
그냥 별때리면 좋을것 같다는거죠. 타이거즈 선수들에게도 아마 특별한 의미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뭐 이런 짧은 단상을 줄이고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PS.. 나로호도 잘 때렸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뽑고 싶은 한국시리즈 MVP는 종범신!

by FrontierJ | 2009/10/24 23:04 | Wrestling / Sports | 트랙백 | 덧글(15)

트랙백 주소 : http://frontierj.egloos.com/tb/426200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ㅋㅋ at 2009/10/24 23:08
멋진 생각이에요.
KBO 공인 별을 달면 멋질 듯
Commented by FrontierJ at 2009/11/02 10:18
멋진일이죠!
Commented by 동네사람C at 2009/10/25 00:10
정말 적절하게 이탈리아 클럽들 엠블렘이네요. 별 붙이면 왠지 어울릴것 같아요.ㅋㅋ
Commented by FrontierJ at 2009/11/02 10:18
생각해보니 별붙이는곳은 한국하고 독일하고 이탈리아밖에 안떠오르더라구요
Commented by |MW| at 2009/10/25 01:22
오 이거 좋은 생각이예요
Commented by FrontierJ at 2009/11/02 10:18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GrayFlower at 2009/10/25 21:02
워.. 엠블럼 위에 별 달면 멋지겠는데요~^^ 이번 한국 시리즈는 정말 멋졌습니다.
Commented by FrontierJ at 2009/11/02 10:18
재미있게 봤습니다,.
Commented by ㅇㅇ at 2009/10/25 21:03
열번우승해야 별달아주기 그래야 됨 우승 한번해도 별달고 그럼 좀 촌스러 ~~ 다른팀들 다 따라 할꺼 아냐 .. 케이비오에서 전통을 만들길..
Commented by FrontierJ at 2009/11/02 10:19
한번하고 별달면 촌스러우니.. 5번에 한개.. 혹은 10개에 한개.
Commented by 휴여이 at 2009/10/25 21:57
그럴 듯한데요? 'ㅂ' 그리고 종범신은 정말 ㅎㄷㄷ했습니다 'ㅁ';
Commented by FrontierJ at 2009/11/02 10:19
역시 이름값을 하시는 분입니다.
Commented by 바람풍 at 2009/10/26 22:16
한국 프로야구는 이제 고작 30년입니다. 그 짧은 역사에 V10을 달성한 팀은 기아 타이거스밖에 없지요. 물론 위대하다면 위대한 업적입니다만, 향후 몇 년간, V10을 달성할 다른 팀은 나타나지 않겠지요. 그렇다면, 향후 몇 년간 기아를 다른 팀에 비해 차별적 지위를 주겠다는 뜻인데, 적어도 아직은 시기상조라 봅니다. 프로야구가 50여년 이상의 전통이 쌓이고, V10 이상을 달성한 팀이 두 세팀이 더 등장하면, 그 때는 명예의 표지로 별을 달아주는것도 생각해 보는것이 좋겠지요. 하지만, 지금 막 기아가 V10을 달았고 향후 몇년간 이런 팀이 나타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미루어 볼때, 어떤 한 팀이 다른 팀에 비해 차별적인 대우와 명예를 받는 것은 시기상조라 봅니다.
Commented by FrontierJ at 2009/11/02 10:20
별을 붙이는게 차별적인 대우로 볼것 까지야.. 있나 싶지만.. 타 팀팬들은 그렇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하긴 프로야구의 역사가 좀 짧으니까.
Commented by Nunim™ at 2009/11/02 22:01
로페즈 최희섭 이종범
이 세사람이 기아를 이끌었죠 ㅇㅅㅇb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