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19일
귀국 일자 확정!!!!!!!!!!! & 열받는 일들..

예.. 뱅기표 샀습니다.. 중국 남방항공.. 6월 30일 오후 3시 45분표로.. 집에 도착하면 대략.. 못해도..
7시~8시? 정도 되겠네요..
이것들이 분명히 전화 걸어서 물어볼때는 대한항공 저녁편 특가 900원 (18만원)짜리가 있다고 해놓고는
막상 가니까 6월 30일 건 대한항공표없다고.. 29일걸 사자니.. 시험 안보고 도주하는것도 괜찮긴 하지만 캥기고..
그래서 남방항공 표가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950원 (19만원)이라길래 그거 달라고 했더니..
그것도 이미 다 떨어졌다고 하면서.. 창가자리는 1100원(22만원)인데 그것밖에 없다고..
그말을 들은 저와 같이갔던 형은 동시에 기가차서 한마디를 했습니다.
비행기에 창가 자리고 아니고가 어딨어!
퍼스트 클래스 아니면 다 똑같은거지! 하면서 말을 했더니.
"지침이 어쩌고.. 요금 지정표가 어쩌고" 말을 해대는데.. 거짓말이란게 눈에 뻔히 보여도..
어쩔수 없다는게 화가 나더군요.. 7월 남방항공 가격은 1350원 (27만원)으로 정해졌다고 하는데..
더이상 싸우기도 짜증나고 해서.. 발권해버렸습니다. 뱅기표+공항택시비로 잡아놨던 예상가가 천원(20만원)
이었는데. 100원(2만원) 플러스 되어버렸죠.. 덕분이 지금 지갑에 70원 밖에 없습니다.. 전재산입니다 ㅜㅜ..
(70원 약 14000원) 집에 돈을 좀더 부쳐달랠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렇게 하기도 아깝고..
10여만원 정도 송금받는다고 해도 안쓰고 "통장에 남겨두고 한국에서 쓰는게 낫지" 하는 생각도 들고 해서..
걍 70원으로 남은 열흘 버티려고요.. 그런데 문제는 모레가 HSK라 요녕대로 가는 왕복택시비 계산하면...
70원에서 절반은 택시비로 날아가버릴텐데.. 이렇게 되면 남은 35원으로 9일을 버터야 합니다.
어차피 식사는 점심만 먹으니까.. 1끼에 5원(천원) 잡고.. 일주일은 버틸수 있겠네요..!!..
문제는.. 밥 말고도 들어갈 돈이 있는게 문제지만 (....)
아무래도 중국에서 쓰려고 가져온 디카를 팔까 생각중입니다.. 후배녀석이 200원(4만원) 쳐준다네요..
그런데 한국에서 중고로 메모리카드까지 껴 팔아도 8만원 받던데.. 걍 팔지 말까 ㅡㅡ?
뭐 하여간.. 한국돈 7000원 정도로 9일 버티기 작전이 성공할지.. 기대해봐야..(퍽!)
기숙사 보증금은 출국하기 하루 전인 29일쯤에 기숙사 검사 한후에 돌려준다고 하니..
200원(4만원)은 수중에 들어오겠지만.. 그전이 막막하네요.. 이렇게 되면... 선물은 사갈수도 없네요..
하여간 주님께서 뭔가 길을 좀 내려주시겠죠 ..(....)
그나저나 일요일이 시험인데 나 뭐하는거지? 귀국이라고 정줄을 놨나 ㅜㅜ..
뭐 이렇다는거 알려드리고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 by | 2009/06/19 20:58 | 대륙에서의 생활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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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한국에 가신다니 부럽네요~;ㅁ;ㅎㅎㅎ
후배분도 참 난감하군요... 200원(4만원)에 사간다니....(...)
오늘 HSK시험은 잘보셨나요? 전 어제 갑자기 병이나서 병원가서 닝겔꼿고 누워있다가 오늘셤못봣네요 어차피 공부도 안해서 봐도 거기서 거기였겠지만;;;
그런데. 다음주 금~다다음주 월요일이면 야진 돌려받으니까. 버틸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오늘 HSK시험은 듣기는 쉽더군요.. 독해도 "동의어" 부분은 꽤 쉬웠는데.
문제는 종합과 어법 ㅡㅡ..과 장문독해 부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