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03일
빵빠레~
오늘 저녁엔 왠지 카레가 먹고 싶어서.. 아파트 바로 앞에 있는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카레를 직접 만들수 있는 요리실력...은 당연히 없고..
만든다고 해도 계속 카레가루를 휘저어야 하는 중노동도 바라지 않으니까 말이죠.
3분카레팩을 하나 쥐고.. 바겐세일 3봉지 과자 묶음을 하나쥐고 나오는데..
아이스크림 냉장고가 또 저를 부르더군요.
빵빠레 라고 하면.. 어떤 사람은 "축하할때 트는 음악" 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저에게 "빵빠레"라고 하면 유치원 - 국민학교 때를 떠오르게 합니다..
아마 국민학교때는..300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가격이 1200원이나 하더군요..
물론 요새 왠만한 마트에서 다하는(?) 50% 반액 세일 덕에 600원에 샀지만 말이죠..
(제가 기억하고 있던 가격에서 무려 4배가 올랐군요.. ㅎㄷㄷ)

외관 디자인은 예나 지금이나 전혀 변화가 없군요. 로고가 좀 바뀌었을뿐..

(이전과 그대로라는것, 빵빠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계속 찾는 이유이긴 합니다만)


변함이 없는듯한 모습.. 제가 유치원때도 있었던걸로 기억이.. 날듯 말듯한데..
빵빠레도 상당히 오래된 느낌이 드네요.. 빵빠레는 초코맛도 존재하긴 합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역시 바닐라가 제일이죠.. 바닐라는 아이스크림의 기본이라고 하니까..
최근 "베스킨라빈스" 라던가 "하겐다스"라는 고급형 아이스크림이 이제는 일반 아이스크림도 밀어내고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저는 아직도 "빵빠레" "구구콘"이 더욱 맛나네요..
구구콘을 처음 먹었을때의 그 충격이란.. "이렇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지금 생각하면 엄청시리 달게 느껴집니다만.. 그 어린시절엔 구구콘은 비싸고도 맛있었어요(....)
얼마전까지 보였던 "부라보콘"은 이제 사라져 버린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만..
오늘은 빵빠레를 입안에 녹이며 이전의 추억도 떠올려봤습니다.
이렇다는걸 알려드리고 그냥 물러가려 했으나..
오늘도 빠지면 서운한 축구이야기.....
,...일줄 알았다면 오산이고.. (밀란더비 포스팅은 내일 밀란더비 직전에..)
그런데.. 말이야.... "롯데.." 이럼 곤란해..?....
오해하지 말구 들어? (이거 오래간만에 써보네?)
롯데에 대한 아주 소박한 질문..

"이 가나 초콜릿으로 만든 크림 파이".. 하고 말이야..

같은 롯데에서 나온 "초코파이" 하고 도대체 뭐가 다른거야?
전혀 다른게 없잖아!
적어도 박스로 봐선.. 그냥 같은 초코파이를 배열만 다르게 찍은것 같은데?
박스색깔만 좀 틀리나?.. 나중에 한번 먹어볼까?
어차피.. 롯데 초코파이도.. 오리온 초코파이의 짜가에 불과하니까 말이지..(퍽!)
# by | 2008/05/03 21:55 | 맛있는 음식은 인생의 행복!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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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0원 시절을 기억하는데, 정신이 아득해지네요 ^^;;
옛날에는 100원부터 있었던 간식과 군것질인데,
(초코파이 100원, 빅파이는 50원...)
이제는 과자나 아이스크림도 천 원이 넘어가는 건가요 ;;
.....이젠 실신 수준이군요.(..)
덧붙여 하겐다즈니 베스킨라빈즈니
다 색소 덩어리라죠.(..)
콤빠도르인가 그건 달기만 하고 먹을만한 건 못 되던듯..(..)
이럴때 나오는대사가
'X발'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