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06일
내 멋대로 짤막 영화평 - 카핑 베토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보게되었던 "카핑 베토벤"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어제썼던것처럼 주저리주저리 길게 쓰기에는 이미 정신적인 타격이 너무 크고.. 영화에 대해서
잘아는 사람도 아니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관객의 입장에서 항목별로 살펴본것을 짤막하게 끄적..
(솔직히 어제 길게 썼던게 더 재미있게 쓴것일지도..)
미리나름은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카핑 베토벤 (Copying Beethoven, 2006)
명장면 - 베토벤과 안나홀츠의 호흡이 만들어낸 최고의 지휘장면.... 에드 헤리스가 실제로 지휘를
1년간 배워서 직접 진행했다는 이 장면은 영화의 클라이막스로 뽑아도 손색이 없다.
지휘장면에서 흐르는 베토벤의 교향곡은 음악을 모르는 사람들도 빠져들게 만들며..
어느새 그 지휘를 따라하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너만 그래!)
명대사 - 신은 나를 음악으로 채우셨지. 그러나 신은 말 귀머거리로 만들었어!
나를 빼고 모든 사람들이 내 음악을 들어!!!! 이게 신의 사랑이야?!
영화에서의 의문점
과연 안나홀츠의 애인은 그후 어떻게 되었을까?? 베토벤의 조카는 그후 어떻게 되었나?
역사적사실로서의 의문점
실제로 베토벤은 그때 어떻게 지휘를 했을까? 감으로? 영화가 추측하듯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
당시 베토벤은 초기의 보청기를 가지고도 제대로 듣질 못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궁금하다..
베토벤 당시의 사람들은 베토벤을 실제로 어떻게 생각했을까?
强추천 - 음악에 관심 有 or OST, 무대배경과 배우들의 전율할 만한 연기를 느끼고 싶은 분.
非추천 - 영화는 "때리고 부수고 스릴넘치는" 액션만이 최고다!..를 주장하시는 분..
느낀점 - 닥영사! (닥치고 영화 사수!), or 천재와 미치광이는 종이한장차이다.
안경끼고 악보를 필사하는 안나홀츠가 왠지 예뻐보였다..(퍽!)
점수는 - 5점 만점에 4점.
이유는 - 무삭제판을 보고 이해가 간다면 만점도 무리는 아니다.. 무삭제판 보고 결정할 생각..
PS.. 그런데 어째서 이 작품이 흥행에 참패를 맛봐야 했을까....??... 진짜궁금한건 이거..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 짤막평을.(퍽!)
# by | 2007/11/06 23:55 | 영화 / Ani / TV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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