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02일
미련한짓.. 그 첫번째..
어제 밤 11시 다된 시각에 돌아와 이리저리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새벽 2시가 넘은 시각이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난 아직 세수도 안하고 있었다..
"시간은 정말 흘러가는 물이로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방에서 마루로 나와보니.
집안은 이미 고요한 소리만 내 귀에 울렸다.
그래서 말없이 화장실에 들어가 양치질을 시작한다..
아무리 미련퉁이 북극곰이 내 별명이라지만..
..... 몹쓸주인 만나서 고생하는 내 몸이 불쌍하다..(....)_...
.. 불쌍하다고 이렇게 절실히 느낀건.. 처음이다 (....................................)
미안하다.. 내 몸들아.. 앞으론 살살(?) 다룰께 ㅡㅡ;
벌써 새벽 2시가 넘은 시각이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난 아직 세수도 안하고 있었다..
"시간은 정말 흘러가는 물이로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방에서 마루로 나와보니.
집안은 이미 고요한 소리만 내 귀에 울렸다.
그래서 말없이 화장실에 들어가 양치질을 시작한다..
내가 학교 다닐때 선생님도 그러셨고.. 우리 가족들은.. 이를 닦은후에 칫솔로 혀를 닦는다.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그렇게 해야 "혀에 있는 설태"가 제거되어서 혀의 미각이 깔끔해지고..
구취같은것도 "설태"때문에 유발되는 경우가 많으니 꼭 이를 닦을때는 마무리로 혀를 닦아주라고.
그런 말을 떠올리며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나는 계속 혀를 칫솔로 닦고 있었다!
그것도 이를 닦을때와 같은 강도로!"
물로 입안을 헹궜더니 혀에서 느껴지는찌릿한 통증....
혀를 내밀어 거울에 비춰봤더니 원래는 평평한 모양의 혀가 방울방울 부어있고.. 벌겋던 부분이
약간의 "빨간색"으로 변색이 되어있다..

..... 몹쓸주인 만나서 고생하는 내 몸이 불쌍하다..(....)_...
.. 불쌍하다고 이렇게 절실히 느낀건.. 처음이다 (....................................)
미안하다.. 내 몸들아.. 앞으론 살살(?) 다룰께 ㅡㅡ;
# by | 2007/11/02 22:29 | 기타.. 넋두리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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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첫번째라고 하면, 후속탄이 계속 나오는 겁니까? (이봐)
.....빠..빨리 완쾌하시길....